신호제로

신호등 없이 달리는 러닝 코스, 신호제로

신호제로(signalzero.run)는 서울에서 신호등에 최대한 안 걸리는 러닝 코스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무료 웹 도구입니다. 출발지만 정하면 차도·신호를 최소화한 경로를 그려 GPX로 내보내 줍니다.

왜 만들었나

러닝할 때 가장 리듬이 깨지는 순간은 신호등 앞에서 멈추는 것입니다. 큰길로 뛰면 몇 백 미터마다 빨간불에 걸려 심박도 페이스도 끊깁니다. 그런데 티맵·구글·카카오 같은 지도앱은 "빠른 길·최단 거리"만 알지, "안 멈추는 길"이라는 축은 없습니다. 신호제로는 바로 그 빈 축 하나만 팝니다 — 조금 돌아가더라도 신호에 덜 걸리는 러닝 경로를요.

어떻게 작동하나

신호제로는 서울 도로망을 자체 라우팅 엔진(GraphHopper 기반)에 올리고, OpenStreetMap에서 추출한 신호등 노드망을 겹칩니다. 경로를 계산할 때 신호 교차점을 지날 때마다 페널티를 주도록 커스텀 모델을 짰기 때문에, 엔진은 자연스럽게 신호를 덜 지나는 보행 경로를 선택합니다. 하천 둔치·공원·자전거길처럼 차도와 분리된 구간을 선호하도록 가중치도 얹었습니다.

지도는 카카오맵, 지도 타일·라우팅·음성 안내까지 대부분 자체 호스팅으로 돌아가 런타임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덕분에 서비스를 무료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나

내 코스 만들러 가기 →

데이터와 정확도 (솔직하게)

신호·거리·계단 같은 수치는 지도 데이터(OpenStreetMap) 기준의 추정치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설·변경된 신호나 임시 통제 구간은 반영이 늦을 수 있어요. 야간·우천 시에는 노면과 신호를 직접 확인하며 안전하게 달리시길 권합니다. 코스에 표시된 지도는 웹에서 퍼온 이미지가 아니라 신호제로가 직접 렌더한 우리 코스 지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료인가요?

네, 무료입니다. 서비스 유지를 위해 일부 페이지에 광고·제휴 링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울만 되나요?

현재는 서울 지역만 지원합니다. 신호 데이터와 경로 품질을 서울에 맞춰 정교화했기 때문입니다.

만든 코스를 워치에 넣을 수 있나요?

네. 코스를 GPX 파일로 내보내 가민·애플워치·코로스·스트라바 등에 그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호를 피하나요?

가능한 한 하천 둔치·공원·이면도로처럼 신호가 없는 구간을 잇습니다. 그래서 큰길 최단 경로보다 조금 돌아갈 수 있지만, 멈춤이 줄어 리듬이 유지됩니다.

완전히 신호 0인가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하천·공원 코스는 신호 0이 잘 나오지만, 도심은 다리·횡단이 불가피해 몇 개가 남기도 합니다. 각 코스에 실제 신호 수를 정직하게 표시합니다.

동네별 러닝 가이드

서울 동네별 무정지 러닝 코스는 러닝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성수·여의도·반포·석촌호수·올림픽공원·청계천 등.

신호제로 — 신호 없는 러닝 코스 생성기 · 러닝 가이드 · 개인정보처리방침
문의: [email protected]